일행은 3월 3일 방갈로르에 도착했고, 그 다음날 마이소르로 갔다. 3월 6일, 일행의 대화 주제는 야생동물로 바뀌었다. 거기 마이소르 주변의 정글에는 포효하는 호랑이, 사자, 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메허 바바는 조언하셨다.


"너희가 그런 야수들을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나 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내 이름을 크게 소리쳐라. 그때 나는 너희를 구할 것이다. 너희가 죽는다 해도, 내가 너희를 구원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나의 보호야말로 진정한 보호이기 떄문이다. 나는 늘 나의 러버들을 보호한다.


내 이름을 기억하는 것과 실제로 크게 부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네 몸이 어떤 야생동물이나 뱀과 같은 동물을 만나 두려움으로 가득찬 경우와 같은 위험한 순간에는, 내 이름을 크게 소리쳐야 한다.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아주 커서 그 동물의 귀에 들어가면, 즉각 양처럼 순해질 것이다!


그러나 무생물이 대상일 때, 즉 자동차 사고나 기차 사고 같은 사고의 경우에는,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가득한 믿음을 가지고 나를 기억하면 구조받을 것이다."


The group arrived in Bangalore on March 4th, and went on to Mysore the next day. On March 6th, the group's conversation topic turned to wild animals, for there were tigers, lions and bears roaming the jungles surrounding Mysore. Meher Baba advised:

If you ever come across any such savage animals, or if you find yourselves in a perilous situation, cry out my name loudly. I will then save you. Even if you die, you should know that I have saved you, because my protection is real protection. I always protect my lover.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remembering my name and actually saying it out loud. In the eventuality of your body being overcome with fear in the presence of any wild animal or other creature (such as a snake), at such moments of danger you should loudly cry out my name, so loud that the sound of my name falls on the creature's ears which will immediately make it as meek as a lamb!


But before inanimate objects, during any serious mishap or accident — such as a car crash or train wreck — you will be saved by remembering me with full faith from the bottom of your heart.


LORD MEHER, 1st ed, Vol 4, p. 1276, Bhau Kalch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