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해야 될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라, 단 영적인 존재로서 그것을 하라.
자신이 본래 신성하며 본질적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무한하다는 것을 아는 이로서 일을 하라.
그대가 나를 위해 또는 신을 위해 하는 것처럼 그것을 하라.
관련된 모든 이의 이익을 공평하게 고려하여 그 일을 하라, 왜냐하면 신은 모든 이에게 동등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집중력을 가지고 그 일을 하라, 그러나 행위의 결과에는 완전히 초연하라.
행위의 결과를 내(Baba)게 또는 신에게 맡겨라.
그 일이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것처럼 하되, 동시에 그것이 망가지고, 무시받고, 무관심으로 비웃음 당하게 놓아두라, 아니면 우쭐댐 없이 칭찬받아라.
결과는 내게 또는 신에게 맡겨라.
즉 전혀 그대가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바바 또는 신이 그대를 통해 하고 있는 것처럼 그 일을 하라.
WORK
Do whatever needs to be done, but do it as a spiritual being.
As one who knows he is divine by nature and unlimited with the whole of life in essence.
Do it as if you are doing it for Me or for God.
Do it with equal consideration for the interests of all concerned, for God is equally in each.
Do it with utmost concentration, yet with utter detachment for the results of action.
Leave the fruit of action to Me or to God.
Do it as if it were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universe, yet let it be destroyed, or ignored, or ridiculed without concern, or let it be praised without elation.
Leave the response to Me or to God.
Do it, in short, as if you were not doing it at all, but as if I or God were doing it through you.
PRACTICAL SPIRITUALITY, p. 208, John A. 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