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받은 그들의 질문들 - <고대의 그이> 105쪽, 에루치 제싸왈라 -


메허 바바의 '안드라 프라데쉬' 투어 중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바바의 다르샨에 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바바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고 그와 함께 하기 위해 왔다. 하지만 또 여러 명의 사람들은 바바에게 질문할 거리가 있었다.


누군가가 질문거리를 가져오면, 바바는 그의 이름과 주소 질문 내용을 적으라고 했다. 그러면 투어의 마지막에 각자에게 답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쪽지는 투어에 동참한 바바 러버 가운데, 하미르뿌르에서 온 뿌카르가 모았다. 얼마 지나지 않자, 뿌카르에게 수백 통의 쪽지가 모였다.

바바가 메헤라자드로 돌아온 며칠 뒤, 뿌카르에게 쪽지들에 대해 물으셨다. 

그러자 뿌까르는 이렇게 말했다.


"바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질문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몇 시간 후에,

 또 어떤 사람들은 며칠 후에 제게 와서 쪽지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의 질문에 답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백 통의 쪽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한 통의 쪽지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바바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개구쟁이의 몸짓을 하셨다. 

그리고는 "정말 그래? 난 행복하네!"하셨다. 

이것이 '고대의 그이'(the Ancient One)가 일하는, 

불가사의한 방식이다.





































응답 받은 그들의 질문들

메허 바바의 '안드라 프라데쉬' 투어 중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바바의 다르샨에 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바바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고 그와 함께 하기 위해 왔다. 하지만 또 여러 명의 사람들은 바바에게 질문할 거리가 있었다.


누군가가 질문거리를 가져오면, 바바는 그의 이름과 주소 질문 내용을 적으라고 했다. 그러면 투어의 마지막에 각자에게 답변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쪽지는 투어에 동참한 바바 러버 가운데, 하미르뿌르에서 온 뿌카르가 모았다. 얼마 지나지 않자, 뿌카르에게 수백 통의 쪽지가 모였다.


바바가 메헤라자드로 돌아온 며칠 뒤, 뿌카르에게 쪽지들에 대해 물으셨다. 

그러자 뿌까르는 이렇게 말했다.


"바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질문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몇 시간 후에, 또 어떤 사람들은 며칠 후에 제게 와서 쪽지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의 질문에 답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백 통의 쪽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한 통의 쪽지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바바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개구쟁이의 몸짓을 하셨다. 

그리고는 "정말 그래? 난 행복하네!"하셨다. 

이것이 '고대의 그이'(the Ancient One)가 일하는, 불가사의한 방식이다.


<고대의 그이> 105쪽, 에루치 제싸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