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음말
이제 그것은 비러벳 바바에 대한 그대의 사랑과 그대에게 달려 있다. 신탁(트러스트)은 바바의 소망에 따라 영적 수련을 위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그대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 그대가 조직에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말라. 그대는 바바를 섬기고 있다. 그대 자신 바깥에는 어떤 조직도 없다; 왜냐하면 그대가 조직이기 때문이며, 그 조직은 자신의 비러벳을 섬기기를 바라는 트러스트 자산에 있는 사람들의 조직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다가올 세기에 그대 중 누군가는, 성 프란치스코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겼던 것처럼 메허 바바를 사랑하고 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비러벳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영적 수련 프로그램에 대한 이 지침은 비러벳 바바의 신탁을 위해 쓰여졌지만, 비슷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려는 어떤 단체나 조직도 이렇게 할 수 있다. 또한, 비러벳 바바는 세속적인 의무 속에서도 신께 헌신하는 노동 단계(Labour Phase)에 살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개인은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하셨다. 비러벳 바바는 이미 그대의 가슴 안에서, 그분과 그분의 소망에 항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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