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er Baba’s Universal Message
메허 바바의 우주적 메시지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계율도 내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라.
I have come not to teach but to awaken. Understand therefore that I lay down no precepts.
영원을 거쳐 나는 여러 원칙과 계율들을 주어왔지만, 인류는 그것들을 무시하여 왔다. 인간이 신의 말씀에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은 아바타(화신)의 가르침을 조롱거리로 만든다. 그가 가르친 자비를 실천하는 대신, 인간은 그의 이름으로 수많은 종교 전쟁(crusades)만을 벌려왔다. 그의 말씀에 담긴 겸허, 순수, 진실 대신에 인간은 증오, 탐욕, 폭력의 길을 밟아왔다.
Throughout eternity I have laid down principles and precepts, but mankind has ignored them. Man’s inability to live God’s words makes the Avatar’s teaching a mockery. Instead of practicing the compassion he taught, man has waged crusades in his name. Instead of living the humility, purity and truth of his words, man has given way to hatred, greed and violence.
과거로부터 신이 내려준 원칙과 계율들을 인간이 무시해왔기 때문에, 이번 아바타의 형상을 지닌 동안 나는 침묵을 지킬 것이다. 그대들은 많은 말씀(가르침)을 요구해 왔으며, 받을 만큼 충분히 받아왔다 – 이제는 그 가르침에 따라 살 때다. 신에게 더더욱 가까워지기 위해선 ‘나’ - ‘나의’, ‘나를’, ‘나의 것’에서 더더욱 멀어져야 한다. 그대가 포기해야 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자아’뿐이다. 이 말은 정말 단순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대가 자신의 한정된 자아를 단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은총을 통해서다. 나는 이 은총을 베풀기 위해서 왔다.
Because man has been deaf to the principles and precepts laid down by God in the past, in this present Avataric form I observe silence. You have asked for and been given enough words — it is now time to live them. To get nearer and nearer to God you have to get further and further away from I, “my,” “me” and “mine.” You have not to renounce anything but your own self. It is as simple as that, though found to be almost impossible. It is possible for you to renounce your limited self by my grace. I have come to release that grace.
다시 한번 말하니, 나는 그 어떤 계율도 내려주지 않는다. 내가 (그대들에게) 주기 위해서 온 진실(Truth)의 밀물을 풀어줄 때, 인간의 매일의 일상은 살아 숨쉬는 계율이 될 것이다. 내가 말하지 않은 말들은, 인간의 삶에서 살아 숨쉬게 될 것이다.
I repeat, I lay down no precepts. When I release the tide of Truth which I have come to give, men’s daily lives will be the living precept. The words I have not spoken will come to life in them.
나는, 인간 스스로의 무지의 커튼 뒤에 나자신을 감춘다; 그리고 소수에게만 나의 영광을 드러낸다. 현재 나의 아바타의 형상은 이번 주기의 마지막 화신이다; 그래서 나의 발현도 가장 위대할 것이다.
I veil myself from man by his own curtain of ignorance, and manifest my glory to a few. My present Avataric form is the last incarnation of this cycle of time, hence my manifestation will be the greatest.
내가 침묵을 깨뜨릴 때, 내 사랑의 여파는 우주적일 것이며 창조세계의 모든 생명은 그것을 알고, 느끼고, 받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은 모든 개체들이 스스로가 만든 속박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해방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신성한 비러벳(Divine Beloved)이, 바로 나다. 나의 ‘침묵을 깨뜨림’(breaking of my silence)은, 진정한 참나(real Self)를 알 수 있도록 그대를 도와줄 것이다.
When I break my silence, the impact of my love will be universal and all life in creation will know, feel and receive of it. It will help every individual to break himself free from his own bondage in his own way. I am the Divine Beloved who loves you more than you can ever love yourself. The breaking of my silence will help you to help yourself in knowing your real Self.
이 모든 세상의 혼란과 혼돈은 불가피했으며,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일어나야 할 일은 이미 일어났고; 일어나야 할 일들도 일어날 것이다. 그대들 가운데 내가 내려오는 것 외에는, 이로부터 빠져나갈 길은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 나는 왔어야만 했다, 그리고 왔다. 내가 바로 고대의 그이다.
All this world confusion and chaos was inevitable and no one is to blame. What had to happen has happened; and what has to happen will happen. There was and is no way out except through my coming in your midst. I had to come, and I have come. I am the Ancient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