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의 부름 

Meher Baba’s call 


시대에 이어 시대마다 정의의 불꽃이 또다시 사그라들면, 사랑과 진실의 횃불을 되살리기 위해 아바타(화신)는 또다시 돌아온다.


Age after age, when the wick of Righteousness burns low, the Avatar comes yet once again to rekindle the torch of Love and Truth.


시대에 이어 시대마다 분열과 전쟁, 두려움과 혼돈의 소란 속에서, 아바타의 부름이 울려온다; “모두 다 내게로 오라.”


Age after age, amidst the clamor of disruptions, wars, fear and chaos, rings the Avatar's call: “Come all unto me.”


비록 환상의 베일에 가려져 ‘고대의 그’가 선언하는 이 부름(the Call)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리고 또 울리는 이 목소리의 메아리는 시간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관통하여 처음에는 몇 명만을, 그러나 결국에는 수백만 명을 무지의 깊은 잠으로부터 일깨운다. 그리고 환상의 한복판에서 모든 목소리의 근원인 그 목소리(the Voice)는 결국 인류를 일깨워, 이 세상에서의 신의 발현(Manifestation of God)을 목격할 수 있게 한다.


Although, because of the veil of illusion, this Call of the Ancient One may appear as a voice in the wilderness, its echo and re-echo nevertheless pervades through time and space to rouse at first a few, and eventually millions, from their deep slumber of ignorance. And in the midst of illusion, as the Voice behind all voices, it awakens humanity to bear witness to the Manifestation of God amidst mankind.


때가 왔노라. 나의 부름을 다시 선언한다 – 모두 다 내게로 오라.


The time is come. I repeat the Call, and bid all come unto me.


고대로부터 경외의 대상이었던 나의 이 부름은 신에 대한 사랑만을 위해 신을 사랑해왔고, 신에 대한 사랑 때문에 모든 고난을 침착하게 견뎌온 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다. 물론 이 부름의 반향에 두려워하고 심지어 공포감마저 느껴서 나의 부름을 저항한다거나 피하는 이들도 있다. 더불어 ‘높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완전무결한 존재’가 왜 이 부름을 꼭 인류에게 선포해야 했는지를 헤아리지 못하여, 혼란스러운 이들도 있다.


This time-honored Call of mine thrills the hearts of those who have patiently endured all in their love for God, loving God only for love of God. There are those who fear and shudder at its reverberations and would flee or resist. And there are yet others who, baffled, fail to understand why the Highest of the High, who is all-sufficient, need necessarily give this Call to humanity.


나를 믿건 의심하건 상관없이 각각의 모두를 무한토록 사랑하는 나의 입장이기에, 실상과 허상을 인류가 구별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 나는 계속해서 아바타로 돌아와, 무지에 잠겨있는 인류에 의해 또다시 비판받을 것이다.


Irrespective of doubts and convictions, and for the Infinite Love I bear for one and all, I continue to come as the Avatar, to be judged time and again by humanity in its ignorance, in order to help man distinguish the Real from the false.


‘고대의 그’(Ancient One)는 무한토록 진정한 그의 겸허함(humility)에 어김없이 가려지게 되어 처음에는 극소수만이 그의 신성적 부름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나 이 부름의 메아리는 자체의 무한한 영향력에 의해 여세를 몰아 실재의 목소리(Voice of Reality)로 수많은 가슴 속에 울릴 때까지 계속해서 번져간다.


Invariably muffled in the cloak of the infinitely true humility of the Ancient One, the Divine Call is at first little heeded, until, in its infinite strength, it spreads in volume to reverberate and keep on reverberating in countless hearts as the Voice of Reality. 


강함은 겸허함(humility)을 가져오는 반면, 겸손함(modesty)은 약함의 증거다. 진정으로 위대한 자만이 참으로 겸허할 수 있다.


Strength begets humility, whereas modesty bespeaks weakness. Only he who is truly great can be really humble.


확고한 앎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정한 위대함을 인정하는 것은, 그 자체가 진정한 겸허함의 표현이다. 그는 본인 자신의 위대함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에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 누구도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본인 자신이나 남들에게 인정하는 데 망설이지 않듯이.


When, in the firm knowledge of it, a man admits his true greatness, it is in itself an expression of humility. He accepts his greatness as most natural and is expressing merely what he is, just as a man would not hesitate to admit to himself and others the fact of his being man.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이 자신의 위대함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위대함을 부인하는 것은, 그 위대함 자체를 하찮게 만드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겸손함은 허세(위장)의 기반인 반면, 진정한 위대함은 어떠한 위장(僞裝)으로부터도 자유롭다.


For a truly great man, who knows himself to be truly great, to deny his greatness would be to belittle what he indubitably is. For whereas modesty is the basis of guise, true greatness is free from camouflage.


반면에 자신이 위대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느끼고 알면서도 위대한 척하는 사람은, 최고의 위선자일 뿐이다.


On the other hand, when a man expresses a greatness he knows or feels he does not possess, he is the greatest hypocrite.


정직한 사람은 비록 위대하진 않지만, 본인이 위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느끼기에 솔직하고도 단호하게 이것을 밝히는 사람이다.


Honest is the man who is not great and, knowing and feeling this, firmly and frankly states that he is not great.


위대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가치에 대한 진정한 착각에 빠져 겸허한 듯 행동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인류의 시종이라고 공언하면서, 말과 행동으로 그들의 겸허함을 계속해서 표현한다. 진정한 겸허는 결코 겸허함의 외투를 덮어썼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겸허는 참으로 위대한 이들의 힘으로부터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솟아나오는 것이다. 앵무새가 제아무리 “나는 사람이다”라고 외친다 해서 그 말이 사실이 되진 않듯이, 겸허하다고 말한다 해서 겸허해지는 것이 아니다.


There are more than a few who are not great, yet assume a humility in the genuine belief of their own worth. Through words and actions they express repeatedly their humbleness, professing to be servants of humanity. True humility is not acquired by merely donning a garb of humility. True humility spontaneously and continually emanates from the strength of the truly great. Voicing one's humbleness does not make one humble. For all that a parrot may utter, "I am a man," it does not make it so.


겸허함의 행세로 거짓된 위대함을 확립하느니 위대함이 아예 없는 것이 낫다. 겸허함의 행세로 겸허를 이루려는 인간의 모든 노력들은 죄다 강인함의 표현이 아닐 뿐 아니라, 실재에 대한 앎의 부족에서 나온 나약함에서 비롯된 겸손함의 표현이다.


Better the absence of greatness than the establishing of a false greatness by assumed humility. Not only do these efforts at humility on man's part not express strength, they are, on the contrary, expressions of modesty born of weakness, which springs from a lack of knowledge of the truth of Reality.


겸손함을 주의하라. 겸손은 가장된 겸허의 위선에 가려 어김없이 자기-기만의 손아귀로 사람을 인도한다. 겸손은 이기심을 번식시킨다; 그리하여 위선적인 겸허함의 가정(假定) 속에서, 인간은 결국 자만심에 굴복하고 만다.


Beware of modesty. Modesty, under the cloak of humility, invariably leads one into the clutches of self-deception. Modesty breeds egoism, and man eventually succumbs to pride through assumed humility.


가장 위대한 위대함과 가장 위대한 겸허함은, 항시 아무런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The greatest greatness and the greatest humility go hand in hand naturally and without effort.


가장 위대한 이가 “내가 가장 위대한 이다”라고 발언할 때, 이것은 어김없이 분명한 진실의 자발적인 표현일 뿐이다. 그의 힘은 죽은 자를 되살리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한 이들의 손에 그가 비웃음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허용하는 그 엄청난 겸허함에 있는 것이다. 시대마다 인류는 아바타의 위대함에 동반되는 그 겸허함의 진정한 깊이를 헤아리는 데에 매번 실패만 거듭해 왔으며, 그들이 물려받은 한정된 종교적 기준으로 아바타의 신성(Divinity)을 재려고 든다. 진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진정한 성자와 도인들마저도 아바타의 진정한 겸허함을 맞이할 때, 그의 위대함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When the Greatest of all says, "I am the Greatest," it is but a spontaneous expression of an infallible Truth. The strength of his greatness lies not in raising the dead, but in his great humiliation when he allows himself to be ridiculed, persecuted, and crucified at the hands of those who are weak in flesh and spirit. Throughout the ages, humanity has failed to fathom the true depth of the Humility underlying the greatness of the Avatar, gauging his Divinity by its acquired, limited religious standards. Even real saints and sages, who have some knowledge of the Truth, have failed to understand the Avatar's greatness when faced with his real humility.


시대에 이어 시대마다, 역사는 또다시 반복되어 남자건 여자건 사람들은 그들의 무지, 한정됨, 자만심으로 신격(Godhood)을 선포하는 화신(God-incarnated)을 비판하며,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실을 발언한 죄로 화신을 비난한다. 그러나 아바타는 자신의 진정한 자비심 속에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의 지속적인 실재의 체험 속에서 모든 것을 알며, 그의 무한한 자비로 모든 것을 용서하기 때문에, 어떠한 박해와 학대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Age after age, history repeats itself when men and women, in their ignorance, limitations and pride, sit in judgment over the God-incarnated man who declares his Godhood, and condemn him for uttering the Truths they cannot understand. He is indifferent to abuse and persecution for, in his true compassion he understands, in his continual experience of Reality he knows, and in his infinite mercy he forgives.


신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한다. 아바타가 ‘고대의 그’임을 선포할 때, 이것은 지구상에 신의 발현(His manifestation)을 선포하는 것이다. 인간이 아바타를 찬양하거나 반대할 때, 그들을 통해 얘기하는 것은 모두 ‘신’이다. 아바타를 통해서건 인류를 통해서건 스스로(Himself)를 발언하는 이는, 오직 신뿐이다.


God is all. God knows all, and God does all. When the Avatar proclaims he is the Ancient One, it is God who proclaims His manifestation on earth. When man utters for or against the Avatarhood, it is God who speaks through him. It is God alone who declares Himself through the Avatar and mankind.


나의 신성적 권한(Divine Authority)으로 그대들 모두에게 얘기하노니, “그대들과 나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다.” 그대는 그대 안의 나의 신격(Avatarhood)을 무의식적으로 느끼지만; 나는 각각의 그대들이 느끼는 모든 것들을 의식적으로 느낀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이 다른 모든 이와 모든 것과 하나라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동시에 그리고 영원히 아바타(Avatar)다.


I tell you all, with my Divine Authority, that you and I are not “WE,” but “ONE.” You unconsciously feel my Avatarhood within you; I consciously feel in you what each of you feel. Thus every one of us is Avatar, in the sense that everyone and everything is everyone and everything, at the same time, and for all time.


신 외에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신만이 유일한 실재다; 그리고 이 절대적인 실재의 불가분한 일원성(Oneness) 안에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One)다. 신을 깨달은 이가, “나는 신이다, 너도 신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하나다.”라고 선언함과 동시에 환상에 얽매여 있는 그의 여러 자아들 속에서 이 하나임을 일깨워주게 되면, 더 이상 누가 하찮거나 위대한지, 가난하거나 부자인지, 겸허하거나 겸손한지, 좋거나 나쁜지 하는 질문은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만다. 인간이 환상의 구별들을 창조해내고 그들을 분리된 범주로 나누는 것은, 이원성에 대한 거짓된 지각에 의해 그릇되게 인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There is nothing but God. He is the only Reality, and we all are one in the indivisible Oneness of this absolute Reality. When the One who has realized God says, “I am God. You are God, and we are all one,” and also awakens this feeling of Oneness in his illusion-bound selves, then the question of the lowly and the great, the poor and the rich, the humble and the modest, the good and the bad, simply vanishes. It is his false awareness of duality that misleads man into making illusory distinctions and filing them into separate categories.


다시 한번 반복하여 강조한다; 나의 이 지속적이며 영원한 실재의 체험에서는, 속세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럼에도 만약 내게 부유함과 가난함의 차이가 존재한다면, 나는 세속적 부유함을 소유하면서도 신에 대한 사랑의 부유함을 지니지 못한 이를 가난하게 여길 것이다. 반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천금의 보물인 신에 대한 사랑을 지닌 이를 부유한 이로 알 것이다. 그의 가난함은 왕들마저도 부럽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왕 중의 왕마저도 그의 노예로 만드는 가난함이다.


I repeat and emphasize that, in my continual and eternal experience of Reality, no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worldly rich and the poor. But if ever such a question of difference between opulence and poverty were to exist for me, I would deem him really poor who, possessing worldly riches, possesses not the wealth of love for God. And I would know him truly rich who, owning nothing, possesses the priceless treasure of his love for God. His is the poverty that kings could envy and that makes even the King of kings his slave.


그러므로 알아라, 신의 눈으로 볼 때 부자와 가난한 이의 유일한 차이는 세속적 부유함과 가난함의 차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진심으로 강렬하게 신을 갈망하느냐의 차이뿐이란 것을.


Know, therefore, that in the eyes of God the only difference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is not of wealth and poverty, but in the degrees of intensity and sincerity in the longing for God.


덧없는 삶의 기반을 형성하는 한정된 자아의 거짓됨을 소멸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신에 대한 사랑뿐이다. 신에 대한 사랑만이, 영원한 존재의 기반을 형성하는 자신의 무한한 에고(Unlimited Ego)의 실재성을 깨닫게 해줄 수 있다. 영원한 존재(Eternal Existence)의 기반인 이 신성적 에고는 지속적으로 그 자신을 표현한다; 그러나 인간은 무지의 베일에 가려 자신의 이 불가분한 에고를 착각하여, 한정되고 분리된 개체로 체험하는 것이다.


Love for God alone can annihilate the falsity of the limited ego, the basis of life ephemeral. It alone can make one realize the Reality of one's Unlimited Ego, the basis of Eternal Existence. The divine Ego, as the basis of Eternal Existence, continually expresses itself; but shrouded in the veil of ignorance, man misconstrues his Indivisible Ego and experiences and expresses it as the limited, separate ego.


나의 신성적 권한으로 말하노니, 주의를 기울여 들으라; 실재의 일원성은 너무나도 완벽히 무제한적이고 만연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나”일 뿐 아니라 사실 ‘그 무한하며 불가분한 일원성’(the Infinite Indivisible Oneness) 안에는 ‘우리’라는 이 집단적인 단어가 설 자리조차 없다는 것을.


Pay heed when I say with my Divine Authority that the Oneness of Reality is so uncompromisingly unlimited and all-pervading that not only "We are One," but even this collective term of "We" has no place in the Infinite Indivisible Oneness.


그대의 무지에서 깨어나라, 그리고 적어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보라; 이 완벽하게 불가분한 일원성 안에서는 아바타도 신이지만, 개미와 참새, 각각의 그대들 모두도 마찬가지로 신(神)일 뿐이라는 것을. 만일 어떤 차이점이 있는 듯하다면, 의식 상태의 차이뿐이라는 것을. 아바타는 참새가 실제로는 참새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참새는 자신의 무지에 대해서마저도 무지하기에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참새로 착각하는 것이다.


Awaken from your ignorance and try at least to understand that, in the uncompromisingly Indivisible Oneness, not only is the Avatar God, but also the ant and the sparrow, just as one and all of you are nothing but God. The only apparent difference is in the states of consciousness. The Avatar knows that, that which is a sparrow is not a sparrow, whereas the sparrow does not realize this and, being ignorant of its ignorance, identifies itself as a sparrow.


무지 속에서 살지 말라. 그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동료 인간들을 구분하고 판단하는 데 낭비하지 말라; 대신 신에 대한 사랑을 갈망하는 것을 배워라. 세속적 활동을 하는 중에도 그대의 비러벳인 신 안에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찾고 깨닫기 위해서만 살아라.


Live not in ignorance. Do not waste your precious life-span in differentiating and judging your fellowmen, but learn to long for the love of God. Even in the midst of your worldly activities, live only to find and realize your true identity with your Beloved God.


순수하고 단순하라; 그리고 모두가 하나이므로 모두를 사랑하라. 정직한 삶을 살라;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살고, 항상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


Be pure and simple, and love all because all are one. Live a sincere life; be natural, and be honest with yourself.


정직은 거짓된 겸손으로부터 그대를 보호해줄 것이며, 그대에게 진정한 겸허의 힘을 줄 것이다.


Honesty will guard you against false modesty and will give you the strength of true humility.



남들을 돕기 위해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라. 그리고 그 보상으로는 신성적 사랑의 선물 외에는 무엇도 바라지 마라. 이 신성적 사랑의 선물을 진심으로, 강렬하게 갈망하라; 그러면 나의 신성적 정직함으로 약속하리니, 그대가 바랐던 것 훨씬 그 이상을 그대에게 주리라.


Spare no pains to help others. Seek no other reward than the gift of Divine Love. Yearn for this gift sincerely and intensely, and I promise in the name of my Divine Honesty that I will give you much more than you yearn for.


다양함의 한복판에서 일체감을 일으키는 방법은, 오로지 가슴(Heart)의 정곡을 찌르는 길뿐이다. 바로 이 작업을 하기 위해 내가 왔노라.


Unity in the midst of diversity can be made to be felt only by touching the very core of the heart. That is the work for which I have come.


나는 그대들의 가슴에 사랑의 씨앗을 심기 위해 왔다; 그리하여 환상의 삶 속에서 그대들이 반드시 체험하고 견뎌야만 하는 모든 표면적인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국가, 교리, 종파, 그리고 사회적 계급에 소속된 모두에게 사랑을 통해 모두가 하나라는 일체감을 가져올 것이다.


I have come to sow the seed of love in your hearts so that, in spite of all superficial diversity which your life in illusion must experience and endure, the feeling of oneness, through love, is brought about amongst all the nations, creeds, sects and castes of the world.


나의 신성적 사랑의 불꽃이 신을 사랑하고픈 깊은 갈망을 그대의 가슴 속에 심을 수 있게, 그대들 모두에게 나의 축복을 주노라.


I give you all my blessing that the spark of my Divine Love may implant in your hearts the deep longing for love of God.



- 1954년 9월 12일 메시지. <The Path of Love> 등에 수록됨.


아바타(Avatar)


인격화된 신.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히 살아있는 완벽한 스승으로서, 인간의 형태로 지구상에 내려온 신(God)의 발현. 

실재(Reality)가 환상(Illusion) 속으로 직접 하강한 것. 구세주, 높은 중에 가장 높은 분, 고대의 그이, 갓맨, 메시아, 붓다, 예수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