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에 관한 책
<로드 메허> Lord Meher
바우 칼츄리(Bhau Calchuri)가 쓴 메허 바바의 기념비적인 일대기.
바바께서 몸을 떨어뜨리기 일주일 전에 바우지에게 특별한 지시를 하여 쓰기 시작함.
방대한 분량으로 쓰여진 이 책은 인도에서 한 번, 미국에서 한 번 인쇄되었다.
- 부분 한글 번역본
메허 바바에 관한 책
<로드 메허> Lord Meher
바우 칼츄리(Bhau Calchuri)가 쓴 메허 바바의 기념비적인 일대기.
바바께서 몸을 떨어뜨리기 일주일 전에 바우지에게 특별한 지시를 하여 쓰기 시작함.
방대한 분량으로 쓰여진 이 책은 인도에서 한 번, 미국에서 한 번 인쇄되었다.
<시대의 아바타> Avatar of the Age Meher Baba Manifesting
1969년 메허 바바는 자신의 육신을 떨어뜨리기 정확히 일주일 전, 바우 칼츄리에게 바바의 전기를 쓰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 다음과 같은 지시도 하셨다.
“나의 발현에 대해 100 쪽을 쓰라. 나는... 나의 발현에 대해 나중에 얘기해주겠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네게 모든 걸 설명해주겠다.”
<로드 메허>를 마친 후 바우지는 1977년, 이 책 <시대의 아바타>를 쓰기 시작했다. "어떤 글들은 사람들의 질문들에 영감을 받았고, 다른 것들은 내 내면에서 계시되었다."고 바우지는 이야기했다.
이 책에는 메허 바바가 '7개의 문들'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주신 요점들도 포함되어 있다.
<82 편의 가족 편지 - 메허 바바의 러버, 신봉자인 서구의 가족들에게>
82 Family Letters – To the Western Family of Lovers and Followers of Meher Baba>
1956년 10월 ~ 1969년 8월까지 메허 바바의 여동생인 마니 이라니(Mani Irani)가 바바의 러버들과 신봉자인 서구의 가족들에게 보낸 자신의 편지들을 모은 책이다.
총 82 편의 편지들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바바의 근황과 제자들의 근황, 떨어져 있는 러버들에게 전하는 바바의 말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의 심각한 교통 사고를 겪은 후에 나빠진 바바의 건강 상태, 우주적인 작업의 모습,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당부 등이 편지를 보낸 날짜, 장소, 상황과 함께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메허 바바, 깨우는 자> Meher Baba, the Awakener
찰스 헤인즈(Charles Haynes)가 쓴 이 책은, 메허 바바의 삶과 글과 작업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분석을 담은 논문이다. <신성한 주제>Divine Theme에 나타난 우주론에 대한 해석과 바바 생애의 각 국면과 우주적 작업에 대한 심층적 분석 등을 담고 있다. 많이 수정되긴 했지만, 원래 이 책 원고의 상당 부분은 에모리 대학에서 찰스 헤인즈의 박사 논문으로 작성된 것이다.
<무와 유> The Nothing and The Everything
바우지가 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핵심들은 메허 바바에게서 왔다. 또한 책의 제목을 <Nothing and The Everything>이라 붙인 이도 메허 바바이다.
<신은 말한다>God Speaks와 같이, 이 책에서도 신(God)이 그 자신의 상상력(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스스로를 알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무한한 지성'(Infinite Intelligence)인데, 이는 '진정한 생각'이 어떻게 신성-실현(Everything)을 가져오며 '거짓된 생각'이 어떻게 이 우주(Nothing)을 창조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먼지 속에서 나는 노래하네> In Dust I Sing
프랜시스 브라바존이 쓴 이 책은 가잘(Ghazal)의 형식으로 쓰여졌다. 가잘이란, 600년 전 페르시아의 시인 하피즈(Hafiz)가 완성한 형식으로서, 현재까지 우르두어로서 전승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프랜시스는 '영원한 비러벳인 아바타 메허 바바가 메헤라자드에서 나와 함께 지낸 몇 년 동안, 이 시의 형식과 내용을 내려주셨다'고 했다. 책의 내용은 러버와 비러벳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서, 이 관계는 러버가 자기 자신 안에 존재하기를 그치고 비러벳 안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결코 충족되지 않는 관계이다.
이 관계는 신의 진정한 본성인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바가 설명했듯이: 신은 사랑이다. 사랑은 사랑해야만 한다. 그리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상인 비러벳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신은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 외에는 사랑할 사람이 없다.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러버(Lover)로서의 자신이 사랑한다고 상상하는 비러벳(Beloved)으로 자신을 상상해야만 한다.
<신 곁에 머물라> Stay with God
1960년대 초에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메허 바바는 <신은 말한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일컬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글이며, 대단한 책이다.
프랜시스 브라바존은 이 책에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그만의 독특한 시적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시적인 마음을 지닌 이라면, <신은 말한다>에 대해 브라바존이 쓴 부분이 <신은 말한다>의 방식보다 더 쉽게 이해될 것이다. '존 케리의 사랑가(love song)'는 브라바존 자신의 이야기인데다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특히 더 호소력이 짙다.
앞표지와 책의 몇몇 삽화들은 '존 페리'(John Parry)의 그림이다.
<메허 바바와의 믿을 수 없는 3주>
Three Incredible Weeks with Meher Baba
1954년 9월 11일 ~ 9월 30일까지 메허 바바와 함께 한 특별한 3주.
바바의 요청으로 말콤 슐로스(Malcolm Schloss)와 찰스 퍼돔(Charles Purdom)이 함께 쓴 일기. 이 3주에 참석했던 다른 서양인들이 쓴 '다이아몬드의 측면들'(Facets of Diamiond)과 일기는 <깨우는 자>Awakener 잡지 1954-5호 두 호에 걸쳐 실렸다.
<메허 로샤니> Meher Roshani
번역 김석조
바우 칼츄리가 쓴 이 책에는 117 개의 가잘이 들어있으며, 대부분의 가잘들이 바바가 육신을 떠난 후에 지어졌기 때문에 남겨진 제자의 깊은 비통함과 슬픔을 담고 있는 동시에 그러한 분리의 고통으로부터 생겨난 합일에 대한 갈망도 표현되어 있다. 바우지가 비러벳에 대해 느끼는 인간적 원망과 스스로에 대한 질책, 고뇌, 다짐 등도 말미에 들어가 있다.
<그것이 일어난 방식> That's how it was
메허 바바에 대한 에루치 제싸왈라의 이야기는 메헤라바드의 만달리홀에서 25년 이상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그 이야기 중 '그것이 일어난 방식 That's How It Was'과 이전 두 권의 책 '정말 그런가요? Is That So'와 '그분의 것이 되기로 결심하다 Determined To Be His'를 합본하여 낸 책. 1995년 발간, 2010년 재인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