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바바에게, 

'만약 바바가 아바타라면 어째서 그런 심각한 사고의 희생자가 되었고, 어째서 사고를 피하지 못하셨나요?' 하고 물었다.


바바가 대답하기를, 

"신성한 의지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선언한 것은 일어나게 마련이며, 

그대가 믿고 있듯이 내가 신성한 화신(化身)이라면, 내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신성한 의지를 피하거나 막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바바는 이보다 전에 이렇게 설명하셨었다:


"사람들은 그들의 카르마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 

몇몇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고통을 겪는다. 

완전한 스승들은 우주를 위해 고통을 겪는다."


바바의 건강에 대한 세상의 궁금증과, 러버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대해 바바는 말씀하셨다,


"이 우주의 정신적 고통들이 나를 부숴버리고 싶어하는 듯 하다.

그러나 내가 체험하는 무한한 지복과 모두에 대한 사랑이 나를 지탱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러버들의 사랑이, 내가 짊어지는 짐을 거들어주고 있다..."


Someone had asked Baba why, if he was the Avatar, was he the victim of so severe an accident and why he could not avert it.
Baba replied, "What the Divine Will has decreed must and will happen, and if I am the Divine Personification you believe me to be then the last thing I would do is to avert or avoid it."

He had explained this earlier: "People suffer for their Karma. A few suffer for others. Perfect Masters suffer for the universe." On the persistent query of Baba lovers the world over enquiring of Baba's health, he said "It is as if the mental sufferings of the universe want to crush me. But the Infinite Bliss I experience and the love I have for all sustains me; and the love of all my lovers supports me in the burden I carry ...."


- 82 Family Letters, pdf, p4 -